'어벤져스2', '아이언맨3'에서 미리 본다?

입력 2013-04-29 13:56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마블 시리즈 무비의 신작 '아이언맨3'의 흥행 열기가 뜨겁다. 개봉 나흘 만에 260만 관객을 동원한 이 영화는 '어벤져스2'의 내용을 암시하는 엔딩 크레딧 예고를 담고 있어, '어벤져스2'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 또한 커지는 중이다.

지난해 개봉된 '어벤져스'와 긴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아이언맨3'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에서의 뉴욕 전투 때문에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때문에 토니 스타크는 직접 자신이 출동하지 않고도 원격 조정이 가능한 슈트 '나크42'를 개발해내지만,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과의 혈투로 위기에 빠지게 된다.

영화의 끝부분에서는 '어벤져스'에서 헐크로 출연했던 마크 러팔로가 등장해 "나는 인내심이 없다"는 대사를 던진다. 또 '아이언맨은 끝나지 않는다'는 문구로 '어벤져스2'가 대기중임을 암시했다. 또 '망치를 든 덩치'라는 말로 토르를 언급하기도 한다. 이는 '아이언맨3'가 '어벤져스2'와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 이 때문에 관객들은 '어벤져스2'에 벌써부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어벤져스2'는 2015년 개봉 예정으로, 1편에 등장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사무엘 L.잭슨(닉 퓨리),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제레미 레너(호크아이), 마크 러팔로(헐크) 등이 모두 다시 출연한다.(사진='어벤져스'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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