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호날두와 오붓한 데이트 "애정전선 이상 무"

입력 2013-05-02 11:43


▲ 이리나 샤크 (사진=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호날두와 이라나 샤크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크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날두와 함께 무드 넘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샤크는 호날두와 마드리드 시내에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호날두는 이틀전인 25일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 원정경기에서 1골을 터뜨렸지만 1대4 대패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모든 인터뷰를 사절했다.

게다가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느낀 그는 다음날 회복 훈련에서 조깅도 포기했다.

이라나 샤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리나 샤크는 역시 섹시해", "이리나 샤크, 호날두와 오래 사귀길!", "이리나 샤크, 호날두에게 힘을 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일 새벽 3시45분 도르트문트와 홈에서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갖는다. 3대0 이상의 스코어로 이겨야 결승행 티켓을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