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소감 "'투데이쇼' 출연 후 아이튠즈 순위 상승" 이번에도?

입력 2013-04-29 11:07
수정 2013-04-29 11:08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미국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미국으로 출국하는 싸이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싸이는 미국 '투데이쇼'에 다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싸이는 "지난해 '투데이쇼' 출연 후 아이튠즈 순위가 상승했다. 이번에는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두 곡을 부르게 됐다. 록펠러 센터에서 다시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싸이는 "'젠틀맨'으로 오는 7월까지 활동할 것 같다. 조금 지겹더라도 잘 부탁드린다"며 "열심히 하고 오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소감 대박 진짜 록펠러 센터에서 대박나길" "싸이 소감 이제는 정말 국제가수" "싸이 '젠틀맨' 더더 대박나길" "싸이 소감 미국활동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