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해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세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무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폭이 가장 크고, 생산지역 다변화와 높은 가동률로 고정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향후 수요회복과 고무가격 하향안정화 속에서 우수한 비용구조로 글로벌업체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 연구원은 "글로벌 판매점유율 상승과 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안정성을 바탕으로, 주가는 한국시장과 글로벌 Peer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적용받아도 무리가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