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채연 누구?‥'연기·파티사업 두마리 토끼'

입력 2013-04-26 18:14
수정 2013-04-26 18:21
배우 김채연이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과거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김채연 미니홈피>

김채연은 지난 2000년 KBS 미니시리즈 <RNA> 데뷔했다.

이후 2000년 KBS 시트콤 <멋진친구들>, 2001년 KBS 미니시리즈 <귀여운 여인>, 2001년 KBS 일일드라마 <우리가 남인가요>, 2002년 MBC 일요아침드라마 <사랑을 예약하세요>, 2003년 KBS 일일드라마 <헬로 발바리>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영화 <세이예스>, <라이터를 켜라>에서 연기력을 선보였고, 2000년 MBC MC <목표달성 토요일/동거동락>와 MBC 라디오 DJ <뮤지토크 김채연입니다> 등 방송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04년 연기활동을 잠시 접고 여행을 떠나서 푸드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게 됐고, 'Part by S'를 설립, 파티 스타일리스트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사업가로 삶을 보냈다.

김채연은 케이블채널 MBC퀸 새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 꽃미남 네일리스트들이 일하는 네일샵 파리스의 여사장인 금미려 역을 맡았다.

금미려는 완벽한 외모와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김채연 신상정보 및 이력>

-1977년 9월 12일 167cm 44kg

-2000년 KBS 미니시리즈 <RNA> 데뷔

드라마

2003년 KBS 일일드라마 <헬로 발바리>

2002년 MBC 일요아침드라마 <사랑을 예약하세요>

2001년 KBS 일일드라마 <우리가 남인가요>

2001년 KBS 미니시리즈 <귀여운 여인>

2000년 KBS 시트콤 <멋진친구들>

영화

세이예스

라이터를 켜라

방송

2000년 MBC MC <목표달성 토요일/동거동락>외 다수

2000년 MBC 라디오 DJ <뮤지토크 김채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