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설회관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하자 판정기준의 문제점과 대응방안'과 '주택건설사업의 지방세 중과와 감면', '국민주택기금 융자기준'에 대해 강의할 계획입니다.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공동주택 하자와 관련해 무분별한 기획 소송이 늘고 있어 회원사들이 이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 필요하다”며 “지방세 중과, 감면 실무 등 금융 관련 강의도 매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