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눈물, 어린시절 사연 고백 '서러웠던 그때....'

입력 2013-04-26 17:42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될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인피니트 성규가 눈물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내가 제일 불쌍해요'라는 주제로 동정 토크 배틀을 펼쳤다.

성규는 방송 최초로 부모님께도 털어놓지 못하고 가슴 속에 묻어뒀던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당시 겪었던 서러움과 부모님을 향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성규는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규 눈물 도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성규 눈물 이유가 뭐길래 안타깝다" "성규 눈물 부모님께 미안한 이유가 뭘까?" "성규 눈물 정말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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