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1분기 사상 최대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의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6천94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33.1%로 나타나 1분기에 팔린 스마트폰 3대 가운데 1대는 삼성전자 제품이었던 셈입니다.
애플은 37만4천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17.9%로 삼성의 뒤를 이었습니다.
LG전자는 10만3천대(점유율 4.9%)를 팔며 중국의 화웨이 등을 제치고 사상 첫 세계시장 판매량과 점유율 3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