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라디오스타 1년 만 출연.. “입담 과시”

입력 2013-04-29 19:20


▲ 신화 라디오스타 (사진 = jtbc)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신화가 1년 만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찾았다.

신화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26일 “신화가 지난 24일 새 앨범의 첫 스케줄로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화와 ‘라디오스타’ 멤버들 간 워낙 친한 사이라 호흡이 잘 맞았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신화는 지난해 3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다.

5월 초 정규 11집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하는 신화는 이번 '라디오스타' 녹화 외에도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출연을 결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신화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