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트위터 대화.. 이수 비난에 “관심병자에게 참으로” 폄훼

입력 2013-04-26 14:44
수정 2013-04-26 14:59




▲ 린 트위터대화 (사진 = 이수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린과 이수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린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린이 이수를 비난한 트위터리안에게 ‘관심병자’라고 폄훼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초 이수는 천으로 얼굴을 모두 가린 채 찍은 셀카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은 본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수의 사진을 언급하며 “저렇게 교수형당하면 된다”는 글을 게재한 것.

이후 이수는 해당 트위터리안에게 “목 매달아 죽이고 싶을 만큼 내가 싫은건 이해하지만 그런 말로 어떤 개인은 천천히 죽어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린이 이수에게 “관심병자에게 참으로 너그러운 전광철 씨(이수 본명)”라는 글을 올려 이수를 옹호했다.

린 과거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 과거발언에 관심병자는 심했다”, “린 과거발언 보니 조금 수준이 낮다는 생각이 드네”, “린 과거발언, 이수 과거 뻔히 알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