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엄마 어록, "아가리카노 주세요"

입력 2013-04-26 13:48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의 엄마 어록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해투')에서 김신영은 최불암시리즈보다 재미있는 엄마 어록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엄마랑 함께 압구정을 가는데 우연히 배우 홍석천을 보게 됐다. 엄마는 '어~로그아웃 하신 분?'이라고 말실수를 하셨다. 또 엄마가 믿음이 남다르시다. 택시타고서 내리실때 택시 기사에게 '여기 내려주소서'라고 하셨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김신영은 엄마어록으로 피겨 경기를 보다가 아사다 마오를 '아다마 가오'라고 한 사연과 민중의 지팡이 경찰을 '민중의 방망이'로 말한 사연을 말했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으로 예뻐진 김신영이 '엄마 다이어트하면 예뻐져야 하는거 아냐?'라고 묻자 땡! 다음 생애에!라고 말한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이었던 어록은 아메리카노였다.

김신영은 "엄마랑 커피전문점에 갔다. 엄마가 '연예인이 커피도 마시고 그래야 연예인이지'라고 하시면서 저기 '아가리카노 하나주세요'라고 말하셨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엄마 어록 어제 제일 웃겼어" "김신영 엄마 어록 또 없나" "김신영 어머님 저 좀 만나주시겠어요?" "김신영 엄마 어록 아가리카노 어제 웃다가 죽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KBS '해투'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