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인기를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방송에서는 배우 최승경과 임채원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때 최승경은 지인인 이종혁과 김지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혁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인기 몰이 중인 아들 준수 군을 언급하며 "아들이 인기가 더 많다는 걸 알고 있다. 아들아, 기다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이종혁은 "난 요즘 좋은 아빠로 나온다"고 말했고 이 말에 김지영은 "아마 최승경과 이종혁의 대화가 방송에 나가면 '삐~' 할 것이다"라고 실제 성격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혁 질투 정말 귀여워" "이종혁 질투 실제 성격은 와일드 하네?" "이종혁 질투? 인기도 많은데 뭘" "이종혁 질투? 정말 친구같은 아빠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