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다이어트, 3년 동안 42kg 감량 '유재석 깜놀'

입력 2013-04-26 11:10
수정 2013-04-26 12:01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최승경이 42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최승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이 공개됐다.

최승경은 "3년에 걸쳐 하느라 정말 힘들었다. 성격상 3개월 만에 빼고 싶었는데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뺐다. 3년 동안 4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때 최승경이 공개한 과거사진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포착된 것. 누리꾼들은 홀쭉한 유재석의 모습에 큰 호응을 보냈다.

또한 아내 임채원은 "사실 남편이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 살이 조금 쪘다. 하지만 워낙 덩치가 커서 사람들은 '어떻게 뺐냐, 정말 많이 뺐다'고 물어본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승경 다이어트 성공 대박이다 42kg이라니" "최승경 다이어트 3년동안 정말 대단해" "최승경 진짜 날씬해졌다. 옛날에 정말 덩치 컸는데" "최승경 42kg 감량 깨알같은 유재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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