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래퍼, "사망설 딛고... 허비 래퍼로 깜짝 변신" 근황공개

입력 2013-04-26 10:22


▲ 상근이 래퍼 (사진= SBS E!)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마스코트였던 상근이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근이는 최근 4인조 키즈돌 그룹 발리언트와 함께 케이블채널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의 타이틀곡 녹음에 나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상근이는 올해 9살로 본명은 허비로 밝힌 바 있다.

상근이는 그 동안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건강이상설, 사망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측에 따르면 상근이는 이날 녹음 내내 변함없이 건강함을 과시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특히 애견 최초 랩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상근이 래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상근이 래퍼, 건강해 다행이다”, “상근이 래퍼 무척 기대되네”, “상근이 래퍼 너무 귀여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는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가 출연해 맘스쿨링을 선보이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다. 상근이의 랩 실력은 오는 5월 10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