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눈물, 넘어진 아들 지켜보며 ‘뚝뚝’

입력 2013-04-26 10:06


▲ 설수현 눈물 (사진 = SBS E!)

[한국경제TV 스포츠뉴스팀] 설수현이 아들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예능프로그램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녹화에서 아들 이승우 군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설수현의 아들 이승우 군은 ‘강아지 주인 찾아주기’ 미션 수행에 나섰다. 특히 이어진 녹화에서 설수현은 미션 수행 후 넘어진 아들을 멀리서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설수현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수현 눈물, 모성애는 다 같네”, “설수현 눈물, 넘어진 아들 보면 나도 그럴 듯”, “설수현 눈물, 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녹화를 진행한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는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을 그리며 매회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다. 내달 10일 오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