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농구 천재, 드리블에 덩크슛까지 '놀라워'

입력 2013-04-26 10:06
수정 2013-04-26 11:14
14살 농구 천재가 등장했다.



최근 유투브에는 '14살 농구 천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14살 나이에 드리블, 덩크슛, 가로채기 등 놀라운 농구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농구 천재 소년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한 고교에 재학중인 '세븐스 우즈'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소년은 키 185cm, 몸무게 75kg의 농구선수로서는 작은 체형이지만 농구 실력 만큼은 프로 선수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그는 현재 미국 전역에서 가장 촉망받는 농구 유망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해당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