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힙시트캐리어 브랜드 '끄로베'는 론칭 두 달 만에 신제품 '아모레 힙시트캐리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끌레르 힙시트캐리어'에 이은 '아모레 힙시트캐리어'는 베이직함이 돋보이는 민무늬 원단에 큐트한 마크자수 장식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와인, 네이비, 브라운, 블랙 4가지 베스트 컬러로 구성됐다.
캐리어 등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등 커버를 분리해 에어메쉬 소재로 되어 있는 부분만 이용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커버를 부착해 바람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제품에 사용된 부자재는 모두 안정성 부문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것만 이용, 아이와 부모가 모두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제작됐다.
끄로베 관계자는 "아모레 힙시트 캐리어는 허리를 탄탄하게 잡아줘 어깨로 느껴지는 부담감을 줄여주고, 오다리와 고관절 탈골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며 "엄마와 아이를 모두 고려한 프리미엄 힙시트 캐리어"라고 전했다.
한편 끄로베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아모레 힙시트캐리어를 구매자에게 황사망토, 두건, 덧신, 마스크 등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에는 끄로베 제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 끄로베 쇼핑몰 또는 공식 카페에 올리면 금 한 돈을 비롯해 아이데스 자전거, 윈드스토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끄로베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새로운 분위기와 탄탄한 구성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