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15년전 (사진 = 인터넷 게시판)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엄정화 15년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영화 ‘몽타주’(주연 엄정화, 김상경)가 15년 전 유괴사건을 다뤘다는 것에 맞춰 엄정화의 15년 전 과거 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포이즌’ 앨범 재킷 속에 담긴 15년 전 엄정화의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검은 단발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당시 ‘섹시 디바’ 모습을 가늠케 하기 충분하다.
김상경 또한 15년 전 1998년 드라마 ‘에드버킷’에서 보여준 풋풋함과 훤칠한 매력은 지금도 여전해, 엄정화 못지않게 세월 앞에서 변하지 않는 미모를 다시 한 번 자랑하고 있다.
엄정화 15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 15년 전? 갓 찍은 것 같은데”, “엄정화 15년 전에 더 예뻤던 거 같다”, “엄정화 15년 전이면 몇 살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에게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다룬 작품. 5월 1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