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랑’ 장윤서, 3단 변신 코믹 셀카

입력 2013-04-26 17:08


▶장윤서, 3단 변신 코믹 셀카.(사진 = We Rule ENT.)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tvN ‘미친 사랑’에서 김종희 역을 맡아 열연중인 장윤서의 코믹 셀카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미친 사랑’에서 윤미소(박선영)의 친구인 김종희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허당의 면모와 거침없는 언변, 속사포 화법으로 아줌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장윤서가 이번에는 코믹한 컨셉의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파하고 있는 것.



‘미친 사랑’ 촬영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세 장의 사진에서 장윤서는 처음엔 미스코리아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거나, 혓바닥을 내미는 등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여배우로서 보여주기 힘든 표정임에도 불구, 힘든 촬영 현장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려는 그녀의 노력이 엿보여 더욱 미소를 짓게 한다.



이처럼 극 중 일명 ‘허당 종희’로 털털하고 거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장윤서는 촬영 현장에서도 종희다운 유쾌하고 활발한 에너지를 발산해 다른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에게도 기운을 북돋아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윤서 3단 변신 코믹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언니 털털해서 더 좋다! 미스코리아 출신 맞아요?”, “볼이 저렇게 빵빵한데도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 있지? 장윤서씨 역시 예쁘네요!^^”, “얼굴, 몸매, 유머러스함까지! 도대체 없는 게 뭐에요~ 세상이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가려운 곳을 한 방에 긁어주는 거침없는 시원시원한 ‘속사포 화법’으로 수많은 줌심(아줌마+心)을 열광케 만들고 있는 장윤서가 활약 중인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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