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Q IM 부문 영업익 6.51조‥55%↑

입력 2013-04-26 09:04
수정 2013-04-26 13:58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74% 증가한 6조5천1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IM 부문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8.78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로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에서 IM 부문의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66%였습니다.

1분기 IM 부문의 매출은 32조8천2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