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대교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천3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교가 중국어 학습지 '차이홍'을 내놓고 토론이나 논술 학습지도 연달아 출시하면서 과목수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이어 "대교의 러닝센터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소빅스 실적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요소가 돋보인다"며 "올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6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