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제이비·주니어, 안방극장 안구 정화

입력 2013-04-26 16:12


(사진 =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제이비(JB)와 주니어(Jr.)가 안방극장을 환하게 만드는 안구 정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신세경(서미도)의 남동생 서미준 역을 맡은 제이비(JB)와 송승헌(한태상) 모친 윤홍자(정영숙)의 국밥집 꽃미남 알바생 똘이 역의 주니어(Jr.)가 눈을 즐겁게 하는 꽃 미모는 물론 환상의 댄스 하모니를 선보여 극에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한 것.





제이비(JB)는 25일 방송된 8회에서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춤 연습과 가수 준비를 포기하고 더 이상 춤을 추지 않는 주니어(Jr.)가 연습실에 찾아오자, 추던 춤을 멈추고 주니어(Jr.)의 손을 끌고 들어온다. 그리고 함께 춤을 추자 권하고 둘은 환상의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미소와 화려한 댄스로 안방극장이 더욱 환해졌다.



또한 두 사람은 국밥집을 홍보하기 위해 유명한 연예인 친구들을 국밥집에 데려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자 노력했다. 이에 마음도 얼굴도 착한 순수소년과 든든한 형의 면모가 다시 한 번 드러나기도 했다.





제이비(JB)와 주니어(Jr.)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남자가 사랑할 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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