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저소득 어르신 위한 후원금 전달

입력 2013-04-25 17:45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는 25일 강서구 등촌1 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문화와 여가활동 지원 등을 위해 캠코 장영철 사장, 김성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캠코가 전달한 후원금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문화와 여가활동, 생필품, 식사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며 영구 임대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아리따움 프로그램을 지원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돕게 됩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고 다양한 삶의 의미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금융소외계층 등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다양한 희망 Replay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