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퀴즈쇼, 50명 아이돌 어떻게 살아남을까?

입력 2013-04-25 17:55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과 아이돌 그룹들이 만났다.

25일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무한도전' 퀴즈쇼 특집편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그룹 샤이니, 포미닛,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등 인기 있는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50명에 가까운 아이돌들이 KBS '도전 골든벨'과 같은 형식으로 퀴즈를 가장 못 푸는 멤버가 살아남는 특이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각 팀을 선정해 다채로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특집편 녹화가 25일과 다음주 두 번에 나뉘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퀴즈쇼 아이돌 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은 게스트가 안나오는게 더 좋은데" "무한도전 아이돌이라니 진심 대박" "믿고보는 무한도전 아이돌과의 만남 언제 방송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