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해외시장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6% 증가했습니다.
LG하우시스는 올 1분기 매출액 5천89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을 올렸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486.2%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측은 "건축자재 부문에서의 해외시장 실적 회복과 모바일 시장 확대에 따른 고기능소재부품 부문 성장세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