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정우성 닮은 꼴, "여자 보는 눈이 높은 게 아니라.. 독특할 뿐" 화제

입력 2013-04-25 15:09


▲ 짝 정우성 닮은꼴 (사진= SBS 짝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짝 정우성 닮은꼴 남자 6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짝’은 노총각·노처녀 특집으로 30대 후반~40대 초반 남자 출연자 7명과 여자 출연자 5명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출연자들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것은 남자 6호다. 그는 “사람들이 나보고 눈이 높다고 한다. 근데 난 높다기 보다 보는 눈이 좀 독특한 것 같다”며 “‘저 놈은 어떤 사람을 만나려고 솔로로 있을까’를 기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우성 닮은 꼴 남자 6호에 남자2호는 “12강령을 읽고 가길 바랐다”고 솔직한 속내를 표현하는가 하면 “남자 6호가 보통이 아닌 것 같다. 선수같다”고 경계했다.

짝 정우성 닮은꼴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정우성 닮은꼴, 어디가 정우성이지”, “짝 정우성 닮은꼴 남자 6호, 꼭 결실을 맺기를”, “짝 정우성 닮은꼴, 눈이 얼마나 독특하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