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최근 '유력인사 별장성접대 의혹' 등 사건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건설 인허가 비리'를 올해 하반기 주요 감사 대상 중 하나로 선정했다.
감사원은 공공 공사 발주기관과 각 지자체가 대가를 제공받고 공사 수주를 돕거나 인허가 편의를 봐주는 부정 사례가 있는지 주로 살펴볼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교육지자체 임기말 비리'도 중점 감사할 계획이다.
감사원은 교육감 인사 비리, 사학 재단의 경영진 회계부정, 학교 공사·계약 비리 등의 부패 가능성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각 지자체장과 지방 교육감이 임기 말에 접어들면서 각종 비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