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페미닌과 매니시의 공존 ‘고혹적 자태’

입력 2013-04-25 12:17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오연수의 바자화보가 공개됐다.

제이에스티나와 만나 페미닌하면서도 매니시함이 공존하는 고혹적인 여성으로 변신한 것.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의상에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으로 스타일링한 오연수는 그 어느 때보다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첫 번째 컷에서는 블랙의 컷 아웃 드레스에 제이에스티나의 베로나를 착용. 베로나는 제이에스티나 2013년 S/S 신상품으로 엔벨로프 형태의 디자인에 컬러 블록이 모던한 백이다.

공개된 또 다른 컷에서는 스트라이프가 구조적인 드레스에 제이에스티나 이지백을 착용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였다.

시크하면서도 에지 있는 표정과 애티튜드, 그리고 마치 연기를 하는 듯한 눈빛과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촬영장의 모든 스텝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사진=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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