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이 '젠틀맨' 홍보차 미국 뉴욕으로 가는 싸이를 인터뷰했다.
싸이는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전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고, 이 자리에 방송인에서 TV조선 기자로 전향한 조정린도 있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이 국내 팬들에게 '사골 스타일'이라고 불린다고 들었다...'젠틀맨'도 '강남스타일'처럼 오래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호흡이 길다. TV나 라디오를 통해서 차근 차근 홍보를 해야 한다. '젠틀맨'의 진짜 반응이 오는 것도 2~3주 정도 걸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실 '젠틀맨'이 생각했던 것보다 안될 줄 알았는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미국가서 라디오로 홍보도 하고, 언론 홍보도 활발히 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싸이는 "조용필 선배님이 얼마 전에 제 칭찬을 굉장히 크게 해주셨다"며 "빌보드 몇 위를 하고 외국에 나가서 팬들이 알아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며칠 동안에 조용필, 배철수 선배님께서 폭풍 칭찬을 해주신 건 가수로 살면서 더할 바가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다.
뉴욕으로 향하는 싸이는 본격적으로 신곡 '젠틀맨'의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방송 활동과 공연 등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월드와이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지난 12일 자정 발표와 함께 국내 음원사이트 1위, 나흘만에 전세계 아이튠즈 1위를 차지,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에 12위로 진입했으며 해당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최단시간 2억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