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뚜렷한 이목구비 예쁜 부분만 '쏙' 빼닮아

입력 2013-04-25 10:10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인순이의 딸 박세인이 씨가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결혼 20주년을 맞은 인순이 박경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순이가 딸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에서 공부 중인 인순이의 딸은 인순이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큰 눈, 구릿빛 피부의 소유자인 인순이 딸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순이 딸 미모가 대박인 듯" "인순이 딸 인순이랑 진짜 닮았다" "인순이 딸 완전 엄친딸이네!" "인순이 딸 예쁜 부분만 모아서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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