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고준희가 뛰어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렛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고준희는 18일 텔레비전 CF 촬영을 마쳤다. 이 광고는 내달 1일 부터 주요 케이블 방송, 브랜드 페이스북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광고의 메인 컨셉트는 고준희가 가위를 들고 있는 이미지 컷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정상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사진 속 고준희는 늘신한 9등신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밀착 드레스도 소화해낸 고준희는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 마케팅팀 전형찬 부장은 "어떤 옷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 고준희 씨의 이미지와 세련되고 합리적인 쇼핑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컨셉트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CF 몸매 진짜 대박" "고준희 CF 어쩜 이렇게 예쁘지?" "고준희 CF 매력적이야! 몸매도 매력도 갑!" "고준희 CF 광고 컷 아름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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