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엄현경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엄현경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드라마 '마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엄현경은 이번 화보를 통해 베이글녀(베이글 페이스+글래머) 임을 입증시켰다.
엄현경은 "베이글녀라는 수식어가 싫지는 않다. 하지만 사람들이 글래머가 아닌 걸 알았을 때 실망할 수도 있으니 좀 힘들기도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속 엄현경은 순백의 니트와 핫팬츠로 우윳빛 피부와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냈으며 파란색 원피스로 시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기도 했다.
엄현경은 8년 간의 무명시절을 돌아보며 "정말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니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가끔씩 초조할 때가 있지만 8년이 되니 이제 조금은 편하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현경 화보 섹시함도 있네" "엄현경 화보 베이글녀 반전 화보네" "엄현경 화보 예쁘다 작품에서 많이 볼 수 있길" "엄현경 화보 색다른 매력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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