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

입력 2013-04-25 10:33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솔직한 중고시장 판매자'라는 제목의 캡처 화면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중고시장 판매상과 구입자 간의 문자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대화 내용을 보면 구매자는 입금을 이미 마쳤고 이에 판매자가 물건을 택배로 발송, 운송장 번호를 안내 중이다.

거래가 이미 완료된 것이다.

그런데 중고시장 판매자가 “팔았으니 말씀드리는데...”라며 “전 한 달하니 지겹더라고요”라고 너무 솔직한 발언을 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