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라건설 등 최근 하락폭이 컸던 기업의 해당 임원들이 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GS건설의 한 임원은 최근 회사 주식 3천여주를 사들었으며, 또 다름 임원 역시 비슷한 시기에 9천여주를 매수했습니다.
올해 초 5만원대였던 GS건설 주가는 최근 1분기 실적 쇼크 충격에 휩싸이면서 '반토막'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라건설과 LG화학, OCI 등의 임원들도 최근 들어 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