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금액, 하루만에 연중 최고치 경신

입력 2013-04-24 18:15
신용융자금액이 하루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4일 금융투자협회는 어제(23일) 기준 신용융자금액이 4조5천356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4조5천330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지 하루만 입니다.

신용융자는 증권사가 투자 고객에게 일정 신용거래보증금을 받고 주식거래의 매매대금을 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달들어 지난 22일까지 신용융자로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은 현대차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낙폭과대 업종인 자동차와 건설, 조선 관련 종목이 주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