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결혼 계획, "아직은 아냐.. 그치만 올해는 사랑결실 맺는 해"

입력 2013-04-24 14:02


▲ 레이디제인 결혼계획 (사진= 레이디제인 미니홈피)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 커플의 궁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 25일 방송되는 MBC퀸 '토크콘서트퀸'에서는 사주전문가 보은 도사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커플인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 이병헌과 이민정, 기성용과 한혜진 등의 궁합을 풀이할 예정이다.

사주 전문가 보은도사는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의 커플 궁합을 풀이하던 중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삼재를 겪고 올해부터 운이 풀리는 사주다. 올해는 고목나무에 물이 오르는 형국으로 사랑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해"라고 밝혔다.

이어 보은도사는 "올 가을, 결혼을 기대해도 좋을 커플이다"라고 덧붙였고 이에 레이디제인은 "아직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부인했다.

허나 레이디제인은 여자의 말 한마디에 남자가 꼼짝 못하는 궁합이라는 보은도사의 설명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레이디제인 결혼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결혼 계획, 곧 발표하는 거 아냐", "레이디제인 결혼 계획, 좋은 소식 곧 있을 듯", "레이디제인 결혼 계획, 올해가 운이 풀리는사주라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궁합이 공개되는 '토크 콘서트퀸'은 4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