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오전 11시 투표율 11.6%…노원병 13.0%

입력 2013-04-24 11:35


[한국경제TV 조기성 기자] 4.24 재보선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3.2%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 노원병 지역구의 전체 유권자 수 16만2천182명 중 현재 2만1천10명이 투표를 마쳐 13.0%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 영도 지역구의 전체 유권자 11만8천455명 중 1만2천324명(10.4%)이 투표했다. 충남 부여·청양은 총 유권자 8만9천168명 중 1만7천명(19.1%)가 투표했다.

기초단체장과 기초 의원 재보선을 포함한 전체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73만4천736명 중 8만5천493명이 투표해 11.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