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흑백사진 속에서 드러나는 섹시 지존

입력 2013-04-24 09:46


▲ 손담비 흑백사진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가수 손담비의 흑백 티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지난 1일과 6일, 티저 사진과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으며, 8일 오전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 앨범 화보를 선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손담비 흑백사진에서 손담비는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블랙 망사 재킷으로 남성팬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몽환적 이미지에 섹시미를 겸비한 퇴폐미까지 선보였다.

컴백을 앞둔 손담비는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의 티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플레디스 측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최상의 제작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손담비의 섹시미와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