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밥상… 아이는 혹시 귀신?

입력 2013-04-24 07:57


▲ 섬뜩한 밥상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섬뜩한 밥상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게시판에 올라온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비어 있는 밥상 하나가 놓여있지만 맞은 편 거울에는 푸짐한 상차림이 돋보인다. 게다가 비좁고 허름한 골목길에 놓여있어 ‘섬뜩한 밥상’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한 상황이다.

섬뜩한 밥상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정말 섬뜩한 밥상이다” “저 꼬마는 섬뜩한 밥상을 알고 있을까” “섬뜩한 골목에 섬뜩한 밥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