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돌' 드림콘서트, 5월 1일 '별잔치' 개최

입력 2013-04-24 08:00
수정 2013-04-24 08:01
K-Pop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드림 콘서트' 개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진=2012 드림콘서트 엠씨, 홈페이지 캡쳐)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드림콘서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오후 8시 예매 시작직후 홈페이지(http://dreamconcert.oilbankcard.com/)가 한때 마비됐을 정도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드림콘서트에는 총 22개 팀의 국내 가수들이 출연한다.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는 아리밴드와 TOXIC 등 신인들이 공연을 펼치는 ‘드림 루키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19회 드림콘서트는 5월1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