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대표이사 문구상)이 이사회를 열고 유상감자를 결의했습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브릿지증권 인수 후 배당가능이익 부족으로 인한 배당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회사의 재무상황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주가가 저평가 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유상감자를 결심했습니다.
또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낮게 나타나는 현재의 상황을 자본 적정성을 통해 해소하고 영업규모에 맞는 적정한 자본을 유지하면서 영업구조를 중개, 자문 중심으로 재편하고 장기적인 배당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유상감자 실시로 인해 그룹의 자금구조가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사회가 결정한 유상감자 금액은 300억원이며, 감자비율은 32.72%입니다.
이에 자기자본 규모는 자본금은 약 1900억원에서 1600억원 수준으로 감소하지만 재무적 안정성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