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영어캠프, 과연 그 효과는?

입력 2013-04-24 10:00


“우리 첫째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한번도 부모와 떨어져 본적이 없답니다. 해외영어캠프에 참여하면 잘 적응할까요?” “그 동안 고민 많이 했는데 이번에 영어캠프에 맘먹고 8주 정도를 보내면 영어실력이 늘어 올까요?” 영어캠프를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질의하시는 질문들이다.

여름캠프를 짧게는 한달 길게는 두 달 이상을 보냈을 때 비용은 적게는 오백만원에서 천만원을 넘어서는 투자를 하는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투자대비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흔히 이야기하는 ROI (투자대비 효과)를 교육분야에서 측정하는 것은 투자가 끝나고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기에 그 효용을 측정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공식적으로 캠프 기간 동안 성과 향상을 정량화 하여 평가하고 학부모에게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아발론교육에서는 매년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1,200여 학생들의 성과를 출발 전 170여 캠퍼스의 레벨테스트 결과와 캠프 시작 직후 ASAT (아발론영어능력평가시험) 결과 그리고 캠프 종료 직전 시험결과를 비교해 학부모님께 전달한다. 그 결과를 보면 새롭지 않다.

영어캠프 참여기간에 비례하여 초등학생, 중학생 모두 영어성적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공통적으로 Reading 영역에서의 성적향상은 제한 적이었으나 Speaking과 Writing 영역에서는 눈에 띄는 향상을 거둔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해외영어캠프 참여는 Speaking, Writing 대비에 효과적

우리아이들이 정규 교과과정을 통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의 총량은 초등 3학년~중등 3학년까지 7년간700시간에 불과하기에 분산된 노출효과로 변화하는 입시의 말하기와 쓰기를 대비한다는 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

아발론유학의 영어캠프 프로그램 중 필리핀 알라방 관리형캠프의 경우 16주기간 동안 학습과 노출의 총량이 1,400시간 이상을 보장하기에 영어학습에 있어 성과가 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기와 쓰기를 포함한 영어는 노출의 양과 비례하여 성과 향상이 나타난다.

집중적인 투자로 학습성과를 높인다는 의미는 시간의 확보와 비용 절감 가능

시간을 단축하여 실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더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올바른 영어캠프를 선택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캠프가 주는 학습효과는 물론 글로벌 문화체험과 글로벌한 시각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려야 한다.

더불어, 영어캠프 참여의 가장 큰 의미 중 하나는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이니 어떤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영어캠프에서 운영하는지 참여하게 될 기관에 꼭 확인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투자자가 해야 할 일이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해외영어캠프에 투자하기로 결정한다면 후회 없는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아이가 캠프에 참여하는 목적에 맞게 그리고 믿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해외캠프에 우리아이의 미래를 맡기는 신중한 투자를 하기를 권장한다.

한편,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은 믿고 맡길 수 있는 해외 명문교육, 리더십 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영어 몰입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2013 여름방학 영어영재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 및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