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이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공개했던 럭셔리한 집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트렌디 '에이핑크 뉴스(A Pink News)'에서는 별장같은 초호화 집이 전파를 탔다. 홍유경은 DSR제강 대표이사 홍하종의 딸로 홍유경은 '엄친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집은 갤러리같은 긴 복도와 넓은 방으로 호텔 리조트를 연상시켰다. 또한 고급 스럽게 꾸며진 부엌과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공간 등이 공개되며 모두를 깜짝 놀래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집 진짜 좋던데"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엄친딸이라니 그저 부러울 뿐" "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뭔가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유경은 1994년 9월 22일 생으로 2011년 에이핑크 데뷔 음반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 지난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13학번으로 입학했다. 홍유경은 학업을 이유로 에이핑크에서 탈퇴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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