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균 살리고, 유해균 억제하는 ‘새는 장 증후군’ 치료가 효과적
전체 인구의 3%, 젊은 성인의 5%에게 발생되는 흔한 만성 염증성 질환 ‘지루성피부염’. 그러한 지루성피부염의 ‘완치비법’이라 불릴 만큼 효과 높은 치료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두피, 눈, 귀, 얼굴 등 전신에 탈모, 비듬, 안검염, 결막충혈, 고름, 붉은 종기, 림프절 염증, 홍반, 비늘, 박탈구순염 등의 증상들이 서로 물리고 물리듯 나타나며, 특히 참기 힘든 가려움증으로 설사, 열감, 알레르기 반응 등이 동반 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환으로 그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만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완치가 어렵고, 방치하게 되면 더욱 악화 돼 꾸준히 치료를 하지만 쏟아 부은 치료비와 시간에 비해 완치율이 낮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악순환 되고 있다.
이러한 지루성피부염 질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는 하늘마음한의원의 ‘좋은세균(프로바이오틱스)’을 이용한 치료법은 지루성피부염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장내 세균 ‘새는 장 증후군’을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연구, 그 치료법으로 완치율을 높이고 있어, 관련의료계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는 장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은 외부 물질에 대한 방어역할을 하는 장에 손상이 생겨(장 점막 세포와 세포간의 치밀결합이 느슨해짐) 세균이나 독소 등의 물질이 체내로 유입되는 것으로, 면역력을 저하시켜 지루성피부염과 아토피,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킨다.
불규칙한 식사와 식습관, 스트레스에 의한 부교감신경의 저하, 방부제가 들어 있는 음식의 과다섭취, 외상이나 감염, 면역력,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 제재에 의한 의원성 요소 등이 ‘새는 장 증후군’의 원인으로, 특히 유해균에 의한 면역력 결핍이 가장 큰 원인이라 볼 수 있다.
치료방법은 장내에 있는 약 100조개의 미생물 중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비피더균’ 등의 유익균은 살리고, 해로운 웰시균 등의 유해균과 독소들을 없애 장내세균층을 정상화시킨다. 이를 위해 섭취하는 ‘하늘효소’와 ‘하늘생식’은 영양소는 물론 인체에 필요한 유익균을 제공, 항산화력으로 유해균 작용을 억제해 각종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하늘마음한의원만의 질환별 특화 프로그램인 ▲두피지루성AS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심부온열요법(산소, 영양물질, 항체, 백혈구 공급)▲독소 차단치료로 식습관 개선 및 생활관리 컨설팅, 장면역시스템 회복(식이섬유, 발효효모균, 유산균), 외치약물치료법(피부 항균, 항염증, 가려움 완화)와 ▲해독 면역 강화치료로 체질 병력에 따른 맞춤 해독탕 처방과 주열요법(피분재생력 강화), ▲광선치료 등을 병행해 지루성피부염 완치율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는 하늘마음한의원은 피부질환치료 케이스가 30만명을 넘어섰으며, 국내 21개 지점과 국외 4개 지점, 건선아토피연구소 및 자연치유센터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피부질환 연구, 치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