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별명정리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별명정리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별명정리’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무한도전 별명 정리' 게시물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길, 정형돈, 노홍철의 별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그 중에서 박명수의 별명이 눈에 뛴다. 개수가 무려 294개에 달해 다른 멤버들의 별명을 제쳤다.
박명수는 '고유명수', 'MC계의 꿈나무', '박사장' 등 다양한 별명을 갖고 있었다.
이어 노홍철은 135개, 정준하는 134개, 정형돈은 116개, 유재석 77개, 하하 48개, 길 49개로 모든 멤버들이 다수의 별명들을 보유하고 있다.
'무한도전 별명 정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별명 정리', 정말 웃기다”", “'무한도전 별명 정리한 사람 대박!!” “'무한도전 별명 정리, 너무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