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위에 떠는 레이싱모델 '점퍼 한 장 차이'

입력 2013-04-27 13:00


[한국경제TV 영암(전남) = 김주경 기자] 레이싱걸 김시연과 이다희가 21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1라운드에서, 추위와 바람에 떨고 있다.

10주년을 맞은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지난 2003년 '클릭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의 아마추어 대회로 시작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로 발전했다. 다음 2라운드는 다음 달 25일과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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