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전사적으로 특허와 신기술 등 기술자산화 전략을 추진합니다.
현대건설은 23일 '전사적 특허등록 지원체계 확립과 발명·신기술 보상제도'를 통해 사내 지식재산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건설시장에서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신기술·신공법 개발과 상용화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 1월부터 '전사 직무발명과 신기술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사내 지식자산 발굴과 지식재산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