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도서지원사업 실시

입력 2013-04-23 10:28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저소득층이나 도서벽지 아이들에게 맞춤식 도서를 지원하는 ‘2013 희망듬뿍(Book)’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난 10년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속적인 도서지원사업과 ‘희망북카페’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34개 사회복지시설 내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6만권 이상의 양서를 보급해왔습니다.

‘2013 희망듬뿍(Book)’은 기존의 사업을 좀더 확대해 시설에 비치된 도서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책을 '소유'한다는 차원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