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모두투어에 대해 2분기 중반 이후 실적 회복이 가능해보인다며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 3만6천원을 추천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송출객수가 10% 이상 늘었지만 지난 1월 전세기와 관련한 손실 때문에 1분기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 연구원은 이어 "1월 전세기 문제 때문에 2~4월 예약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지만 5~6월 예약률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2분기 중반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