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MICE전문가 대전서 한자리

입력 2013-04-22 19:30
국내 MICE 전문가들이 대전에 모인다.

한국MICE협회는 제1회 한국MICE 연례총회가 23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MICE, 미래창조산업의 플랫폼이 되다'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국내 MICE 산업 전문가 700여명이 모여 대한민국 MICE산업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3일에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여, 각각 MICE 미래창조산업의 플랫폼이 되다와 문화예술과 MICE산업의 융합에 대해 기조연설을 펼친다.

이외에 MICE 각 분야 전문가가 참가, 기획, 융복합사례, 회계실무, 유치전략 등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한국MICE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MICE 新트렌드, 취업정보, 파워네트워킹 프로그램까지 MICE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